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한복 퍼레이드" 참가자 모집..."역사적인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


[뉴스훅]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은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2일(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Avenida Paulista에서 대대적인 한복 퍼레이드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퍼레이드에 참가할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주최측에서는 "이 역사적인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3일(금) 오후 5시까지이고, 선발된 봉사자들에게는 간단한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주최측에서는 "한복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한복퍼레이드2023> 해시태그와 함께 퍼레이드에서 예쁜 한복 사진을 SNS에 게시한 10명을 추첨하여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복 퍼레이드 공식 홈페이지(https://accb.art.b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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