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승주)가 주최한 제29회 패션세미나가 지난 11월 30일(수) 오후 2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개최되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및 K-Square의 후원으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신형석 재브라질대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지윤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승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본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하신 김수한 코참 부회장님 및 같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발표를 해 주실 Denise Morais 씨와 이주영 팀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본 세미나는 코참에서 의류업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벌써 29번째 행사를 열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금번에는 내년 패션 트랜드 및 팬데믹 이후 브라질 경제전망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는 패션쇼,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로 행사를 발전시키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사로 초청 된 패션 스타일리스트 Denise Morais 씨는 "2023년 패션 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이주영 미래에셋 팀장은 "팬데믹 이후 브라질 경제 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주최 측에서는 행사 후 모든 참석자들에게 탁상달력과 머그컵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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