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김정숙 회장 연임...회장 선출 투표 실시


[뉴스훅]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회장 김정숙, 지휘 김수철, 반주 김신자)은 지난 11월 14일(월) 오전 11시에 시온성장로교회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날 28명의 단원들이 모인 가운데 실시된 투표에서는 총 18표를 획득한 김정숙 회장이 2023년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본 합창단의 회장 임기는 1년이며, 김 회장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한편, 내년이면 창단 35주년을 맞이하는 본 합창단은 팬데믹 상황이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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