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과 종이의 만남" 전시회, K-Square에서 오프닝 진행...오는 28일까지 전시


[뉴스훅] 내년으로 다가온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4일(금)부터 28일(금)까지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에서 "붓과 종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브라질한인서예협회(회장 김종은)와 브라질한인한국화협회(회장 김정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교육원캘리그라피반과 주름지공예가 함께 연합으로 마련한 전시회이다. 

 지난 14일(금) 오후 6시에 김동순 배우리한글학교장의 사회로 진행 된 오프닝 행사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성민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박동수 한인회 고문 등이 참석하여 전시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오프닝 커팅식과 김종은 서예협회장의 환영사, 권명호 한인회장과 신일주 교육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서예협회와 한국화협회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한 사단법인 대한민국서예미술진흥협회(회장 이철우) 브라질지부이며, 각 협회의 초대작가들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공모전을 통해 인정받은 작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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