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 조영식), 주한브라질대사관(대사 Marcia Donner Abreu)과 공동주최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브라질대사관 내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권명호 한인회장은 그동안 수집한 자료들을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디지털화 시킬 예정이며, 추가적인 자료들을 모아 내년에 브라질에서도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도 상파울루주와 시정부를 비롯하여 한인회 및 한인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이민 60주년 관련 행사들을 계획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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