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 시범단, 상파울루에 도착...브라질 태권도 창립 52주년 페스티벌 참여


[뉴스훅] 오는 8월 6일(토) 오전 11시에 Aruja 지역 Perfect Liberty에서 개최되는 "브라질 태권도 창립 52주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무주 태권도 시범단(인솔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이 지난 4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상파울루에 도착하였다. 

 상파울루 주의원에 출마하는 박재은(JAEH KIM) 선거 리드캠프의 초대로 방문하게 된 시범단은 지난 2018년에도 브라질을 방문하여 Allianz Parque와 Teatro SESC, 그리고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서 태권도 공연을 시연한 바 있다. 

 김요준 상파울루주 태권도협회장 등의 환대를 받고 도착한 시범단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시범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7일(일) 오후 6시에는 Churrascaria D'Brescia에서 한인 단체장들을 초청하여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와 함께 간담 만찬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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