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SP 시립 역사기록 보관소장과 면담..."제15회 한국문화의 날" 전시회 관련 논의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5월 10일(화) 오전 10시에 Tiradentes 지하철역 앞 광장에 있는 상파울루 시립 역사 기록 보관소(Arquivo Histórico Municipal)를 방문하여 Guilherme Galuppo Borba 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권명호 회장을 비롯하여 안경선, 유미영, 윤철현 부회장은 Guilherme Galuppo Borba 소장 및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오는 8월말에 개최되는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중 전시회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Guilherme Galuppo Borba 소장은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한인회에서는 전시회에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하여 제출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오는 8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상파울루 주, 시 정부를 비롯하여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및 각 한인단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브라질 전 교포가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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