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봉헤찌로 보건소 방문해 담당자와 대화...60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실시 중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4월 6일(수) 오전 9시 30분에 봉헤찌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Clelia Neves Azevedo 보건소 담당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권명호 회장과 유미영, 박주성 부회장은 Clelia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최근 보건소 상황과 백신 접종 상황 등에 대해 들었으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월요일(4일)부터 시작된 독감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다.

 한인회 측에서는 "그동안 봉헤찌로 보건소의 도움으로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전역 보건소에서는 4월 4일(월)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60세 이상과 보건 관련 직종자로 오는 5월 2일(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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