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2022년도 신년 하례회 가져..."2022년 모든 사업 분담하여 성실히 추진"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1월 11일(화) 오후, 20기 임원단을 비롯하여 고문단, 감사단과 함께 2022년도 신년 하례회를 협의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김요준 회장은 "19기부터 20기로 이어지는 과정에 같이하여 주신 모든 간부단에게 감사드리고, 임인년 새해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2021년 하반기 운영비, 자체회비 결산보고, 2021년 사업비 결산보고 후 감사단의 결산 인준을 받았다.

 김 회장은 2022년에 계획하고 있는 중점사업을 전체 간부진에 보고하였으며, "2022년에도 본부 사무처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여러 분과가 분담하여 성실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2회 K-페스티벌과 4월에 있을 미주지역 운영회의, 8월 광복절을 맞이하여 쿠바 문화원 이전 생필품 지원사업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20기에서 추진했으면 하는 평화통일 사업에 대한 고문단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우석 고문은 평화통일 산악 걷기대회와 청소년평화 통일 웅변(말하기) 대회를, 박대근 고문은 공원에서 여는 평화통일염원 걷기대회를, 주성호 고문은 2023년 통일기원 마라톤 대회를 지금부터 계획해 체계적으로 치루어보자고 제안하였으며, 그 외에 통일기원 동요대회 제안도 있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김요준 회장을 비롯하여, 고우석, 박대근, 주성호 고문, 이범재 감사, 한병돈 수석부회장, 유병윤 대외협력분과위원장, 김유나 홍보분과위원장, 김효미 간사, 이성은 재무, 오요한 사무장이 참석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