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브라질, 희망의 쌀 나눔 행사 진행..."주위의 어려운 이웃 돕는데 최선 다할 것"

[뉴스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은 12월 19일(토) 오전 10시 30분에 프린스타워에서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한인 65명에게 각 쌀 2포(10kg)와 신상희 회장이 준비한 빠네또니 1상자 씩이 전달되었으며, 신 회장을 비롯한 코윈 회원들과 청년들이 봉사에 참여하였다.

 코윈 관계자는 "올해도 소외되신 많은 분들을 찾아 도와드릴려고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코윈은 주위에 어려우신 분들을 도와드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윈 브라질은 오는 12월 21일(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프린스타워 이벤트홀에서 차세대를 위한 송년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