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브라질 안전 가이드북 제작 첫 모임 가져...자문위원들 초청 오찬 자리 마련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지난 11월 18일(목) 오후 12시 30분에 Paulista에 위치한 식당에서 "브라질 안전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황인상 총영사를 비롯하여 서기용 경찰영사와 강동근 사건사고 담당 실무관 및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자문위원으로 동참하게 된 서시모니 경찰서장, 임샬롬 변호사, 박주성 브라질한인회 총무가 참석하였다.

 황인상 총영사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가이드북 제작이 잘 진행되기 바란다"고 격려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인 관광객, 주재원, 유학생 등을 위한 가이드북 작성에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황 총영사는 서시모니 경찰서장에게 브라질한인경찰협회(가칭) 출범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관과 경찰이 협조하여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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