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한.브 수교 62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10월 27일(수) 저녁 7시에 상파울루 시의회 노브리홀에서 거행되었다.
상파울루시의회 국제관계위원회(위원장 Aurélio Nomura)의 주관으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를 비롯하여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회장, 유미영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 김요준 회장, 박대근, 주성호 고문,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김승주 회장, 한브장학회 제갈영철 회장, 한인타운발전회 한병돈 부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상파울루지회 이임규 부회장,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 최용준 회장,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 이화영 회장, 브라질한인미술협회 엄인경 회장, 한브도자기협회 안경선 고문, 최용석 경찰서장(3DP) 등이 참석하였으며, Auré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 Fernando Mello Barreto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 부국장, Dalmo Luiz Coelo Alamo 도시안보사무국 차관, Marcelo Vieira Salles 상파울루 쎄 구역 구청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Aurélio Nomura 시의원이 인사말을 하였고, 황인상 총영사, 홍창표 회장, 김요준 회장, 한병돈 부회장 등 한인 인사들과 3명의 브라질 인사들이 축사를 하였다.
브라질무용협회 소속 단원들의 공연과 이화영 회장의 화관무 공연이 있었으며,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아)의 합창이 있었고, 유용 서울특별시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한편, Nomura 시의원은 "Jardim Brasil-Coreia" 법안 발의문을 전달하였고,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서는 한인타운상징물(URI) 모형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