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GCM 방문하여 이동식 경찰초소 배치 요청...한인타운상징물 앞과 한국공원 내에 필요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9월 24일(금) 오후 2시에 상파울루 시경찰서(GCM)를 방문하여 Marcos dos Santos Queiroz 사령관과 만남을 가졌다.

 홍창표 회장과 박주성 총무가 방문하였으며, 홍 회장은 최근 한인타운상징물 및 화단이 훼손 된 것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특히 브라스 한국공원의 걸인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홍 회장은 봉헤찌로 한인타운상징물 앞과 브라스 한국공원 내에 이동식 경찰초소가 상주 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고, Queiroz 사령관은 현재 수리가 필요한 4대의 이동식 경찰초소 중 수리가 끝나는대로 2대가 고정 배치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단, 절차를 거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회의를 거쳐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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