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서는 지난 9월 2일(목) 오후 3시에 강성훈(38세) 씨를 초청해 황인상 총영사 집무실에서 선물을 전달하였다.
지난 8월 9일(월) 오후, 봉헤찌로 Rua Lubavitch에서 쓰러진 82세 한인을 발견한 강 씨는 신속하게 한인 카톡단체방 등에 알리고, 가족들이 올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도움을 주었다.
당일 주상파울루총영사관 서기용 경찰영사와 강동근 실무관이 현장을 찾아 도움을 주었으며, 브라질한인회 유미영 부회장도 현장에서 함께 수습을 도왔다.
황 총영사는 이날 강 씨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선행을 치하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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