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발전회, 주말장터 장소 계약서 작성 진행...유건영 변호사 재능기부


[뉴스훅]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는 9월 23일(목) 오전 10시에 주말장터 사업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주말장터 장소와의 계약을 위해 유건영 변호사가 이날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이날 논의를 통해 수정 및 추가 된 내용의 1차 계약서를 주말장터 장소 관계자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계약서 작성을 무료로 재능기부한 유 변호사는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기

쁜 마음으로 도와드리게 되었다"고 전하고, "교민사회가 어려운 이 때에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격려를 하였다.

 한편, 이번 주말장터 사업은 유미영, 고용완 위원이 담당을 맡아 구체적인 계획 등을 세워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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