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7월 27일(화) 오후 6시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한인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오는 8월 3일(화)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될 "한반도 평화지지 상-하원의원회(Frente parlamentar Mista pela Pacificacao da Coreia)"의 발족식에 대한 진행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본 협의회 김요준 회장, 한병돈 50대분과위원장,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1박 2일 일정으로 브라질리아를 방문하는 대표단 명단과 일정 등에 대해 김요준 회장이 소개하였다.
김요준 회장은 "연방 하원의원 171명과 상원의원 27명의 서명을 받아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는 원이 구성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전하고, "성공적인 발족식을 위해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의 협조도 부탁드리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한병돈 위원장은 "19기가 그동안 해 온 사업들은 모두 성사시키기 어려운 것들이었는데 김요준 회장이 경험이 많아 성공적으로 잘 진행해 왔다"며, "우리 브라질협의회가 전 세계 어느 나라의 협의회 보다도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 위원장은 "브라질 국회의원가 평통위원이 만나서 종전 선언 확답을 얻고 오기 원한다"며,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오겠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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