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총영사, 광장 청소하는 80대 한인 봉사자 만나 선물 전달..."선한 마음이 한인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7월 1일(목) 오후 3시에 Tiradentes 지하철역 앞 광장을 방문하여 매일 광장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하고 있는 80대 한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 봉사자는 지난 6월 14일, 탑뉴스(대표 장다비)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며, 80대의 나이에도 매일 광장의 쓰레기를 자진해서 청소하고 있어 여러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이 내용을 전해 들은 황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만남을 가졌으며, 황 총영사는 "이러한 선한 마음이 한인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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