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총영사, Marta Suplicy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장과 면담...봉헤찌로 지역의 환경 정화 프로젝트 소개


[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6월 24일(목) 오전, Marta Suplicy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장과 면담을 갖고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의 환경 정화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또한 황 총영사는 치안 강화 및 한인타운 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동 지역을 중남미 한류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시정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상파울루 시장, 브라질 문화부/관광부 장관, 연방 상원 부의장 등을 역임한 Marta Suplicy 국장은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고, 조속한 시일내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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