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 주최하는 "평화통일 청소년 그림 공모전"이 마감 일주일을 앞둔 가운데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의 관심과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5월 15일(토)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통일", "남과북 최고의 순간", "평화와 통일미래", "DMZ와 평화" 등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택해서 공모하면 된다.
브라질 지역 중.고등학생(현지인 포함)이 대상이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서 제출하여도 되고, 직접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활용하여 그리는 방식도 가능하다.
한병돈 협의회 50대분과위원장이 담당하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브라질지역 예선 최우수상 1명에게는 R$2.000,00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2명(상금 R$1.200,00), 장려상 2명(상금 R$1.000,00), 특별상 1명(상금 R$1.000,00), 단체상 6명(상금 R$500,00)에게도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브라질지역 예선 1등(최우수상) 수상자는 전세계 41개 협의회가 참여하는 종합 결선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대통령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브라질한인회, 재브라질대한체육회,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브라질호남장학회, 브라질한인미술협회, K-Square 등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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