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한인회장, 노인회관 방문해 한인 어르신들 동향 살펴..."백신 접종과 생계 도움 방안 마련 고심"


[뉴스훅]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회장과 박주성 총무가 지난 3월 5일(금) 오후,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김진탁)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방문이었으며, 많은 한인 노인들이 감염된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 약속 없이 갑작스러운 방문이라 김진탁 회장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지만, 노인회 정은선 총무를 통해 현재 한인 노인들이 코로나 감염과 생활적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현 장소가 좁아 여성 노인들의 불편함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한편, 홍 회장은 노인회를 비롯하여 한인 어르신들의 동향을 살피며, 백신 접종과 생계 도움에 방안을 마련하고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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