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2025 월드코리안 대상(大賞)’ 선정...지난 한 해 세계한인사회를 빛낸 인사 5명, 2월 13일(금) 국회에서 시상식


[뉴스훅] 월드코리안신문(대표 이종환)은 1월 12일(월), ‘2025 월드코리안 대상(大賞)’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브라질에서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이 선정되었다.

 16회째를 맞이한 월드코리안 대상은 지난 한 해 세계한인사회를 빛낸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제갈영철 고문을 비롯해 김순란 샌프란시스코 김진덕정경식재단 이사장, 박상홍 일본 조선장학회 대표이사, 이민재 전 광저우한국인회장, 황의훈 전 호치민한인회장 등 5명이 선정됐다.

 국내 인사들에게 시상하는 특별상 수상자로는 김종수 (주)모아김치 대표, 나흥렬 대한민국 한식포럼 사무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이 선정됐다.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이경재 H2O품앗이운동본부 이사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 강성주 전 MBC보도국장, 유주열 전 외교부 대사,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가 선정위원으로 참여했으며, ‘2025 월드코리안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1월 9일(금) 국내외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위와 같이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갈영철 고문은 1971년 브라질 이민 이후 브라질 한인 사회의 교육 발전과 공동체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대표적인 지도자로서, 한인 교육기관 설립 및 장학 사업 확대, 한인 사회 조직 발전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갈 고문은 한브교육협회 및 한브장학회의 창립위원으로 참여하여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이후 교육협회와 장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장학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정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이 곤란한 다수의 한인 청소년 및 차세대 인재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여 학업 연속성과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교육 관련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한인 교육 환경 개선과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갈 고문은 제21대 브라질한인회 부회장, 제28대 브라질한인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역대 한인회의 이사 및 감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며, 한인 사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화합에 기여하였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 부회장(제12·13기)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사회의 의견 수렴과 한반도 평화 및 통일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하였다.

 아울러 한인타운발전회 자문위원장, 브라질한인사회후원회 재정위원장 등으로 봉사하며 한인타운 발전과 교민 후원 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였다.

 제갈 고문은 브라질 이민 이후 수많은 개인 재산을 동포 교육 및 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 환원을 실천해 왔다.

 이는 브라질 한인 사회에서 보기 드문 헌신적 기부 사례로서, 한인 사회 전반에 나눔과 봉사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K-Square 운영 및 지원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경제·소통 공간 활성화에 기여하며, 교민 사회의 결속력 강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에 대한민국정부에서는 지난 2015년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대통령 상 및 브라질사회와 한인사회에서 다수의 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한편, 2025 월드코리안 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13일(금)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제2 소회의실 열리는 월드코리안 포럼 직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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