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제7회 신암찬양제가 지난 12월 7일(주일) 오후 4시, 신암교회(담임 이사무엘 목사)에서 “솔리 데오 글로리아!”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6년 만에 재개된 이번 찬양제는 전통 성가 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찬양제는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과 김교인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장 등을 비롯하여 청중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사무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찬양제를 이끌어온 이정근 장로(신암교회)의 지휘 아래, 4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팀 프레이즈 미션 콰이어(Praise Mission Choir)는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를 시작으로 "내 영혼 로뎀나무 밑에서", "JOSHUA", "온 천하 만물 우러러", "살든지 죽든지", "Conerstone", "Clap Praise", "내 영혼이 은총입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총 9곡의 성가합창곡을 선보였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청중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두 곡의 앵콜 무대가 이어졌고, 청중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이사무엘 목사는 이날 "Soli Deo Gloria"(고전10:31)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은혜를 더했다.
※ 제7회 신암찬양제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TijaqfSnQ7w?si=qtDuqtwExbGepn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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