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상파울루주 태권도협회(FETESP, 회장 김요준)에서는 오는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브라질 태권도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8월 1일(금)에는 리베르다지 종합체육관에서 올림픽 코치의 겨루기 특별 세미나를 비롯하여 유단자 심사와 미스태권도 선발대회 예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일(토)에는 이비라뿌에라 실내체육관에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스태권도 선발대회 시상식과 브라질 중학생 상파울루 품새 대표선발전, 격파경연대회, 품세대회, 프리스타일 경연대회, 겨루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일(일)에는 3부분의 겨루기가 진행되며, 제23차 국제 테그매치 챔피온쉽 등이 진행된다.
한편, 미스태권도 선발대회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7월 25일(금)부터 31일(목)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 온라인 투표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KAP0wwsWgR8qGAcM9ySMh10IcSQMjpItIupwxBfRsp0aYd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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