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동포 선수단 61명, 제107회 전국체전 참가...축구·테니스·볼링·골프·탁구 등 5개 종목 출전


[뉴스훅] 브라질 동포 선수단이 제주에서 개막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부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선수 33명과 임원 28명 등 총 6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축구·테니스·볼링·골프·탁구 등 5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지난 16일(금)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홍콩 선수단에 이어 일곱 번째로 입장했다.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목)까지 7일간 진행된다.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구호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재외 한인 체육단체에서 선수와 임원 등 3만여 명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이 참석했다.

 최 장관의 개회 선언에 이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유 회장이 각각 환영사와 개회사를 통해 선수들의 선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재외 한인 선수단이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고국을 방문할 때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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