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명 색소포니스트, 주말장터에서 버스킹 공연 펼쳐...관객들의 큰 호응 이끌어내


[뉴스훅] 브라질을 방문한 이기명 색소포니스트가 지난 4월 26일(토) 오후 3시에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서 운영 중인 봉헤찌로 주말장터(Feira do Bom Retiro)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기명 연주자는 생명수선교회(대표 심석현 목사)에서 주관한 "손경민 목사 찬양간증집회" 일행으로 함께 브라질을 방문한 가운데, 특별히 주말장터를 방문하여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심예솔 씨의 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이기명 연주자는 "사랑비"를 시작으로 "다이너마이트", "아파트" 등 브라질 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곡을 연주하였으며, "행복", "나의 슬픔을" 등 한국의 CCM도 연주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공연 후에도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오 해피 데이"를 연주하여 큰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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