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거행...독립유공자 후손 한명재 씨 선창으로 만세삼창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3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심종우 한인회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독립유공자 후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예원 학생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고,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한 후 여행으로 불참한 김범진 한인회장을 대신하여 홍보미 한인회 부회장이 3·1절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서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단장 이경숙, 지휘 김수철, 반주 김신자)의 공연과 3·1절 노래 제창이 있은 후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무대에 올라 한명재 씨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채진원 총영사를 비롯하여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서주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이인숙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장, 이형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김동순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이경숙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회장, 권준섭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장, 구본일 영사, 한인회 홍보미 부회장, 박동수, 권명호 고문,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홍장식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부회장, 장정인 재브라질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한명재, 김영길, 김건숙)들도 참석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