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2025년 정기총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15일 내에 재소집 공고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1월 31일(금) 오후 6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었다.

 1차 소집시간인 오후 6시에 18명만 모였고, 2차 소집시간인 오후 6시 30분에도 36명만이 모여 김범진 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조만간 재소집 공고를 내겠다"고 전하며 정기총회 무산을 알렸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한인회 부회장들 조차 참석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전했으며, 특히 제39대 한인회장 선출건 및 제18회 한국문화의 날 등 2025년 주요사업에 대한 안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었으나, 정기총회를 제 때에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한인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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