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10월 19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10월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한 가운데, 30여명의 한인들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이번 달 봉사에는 아인슈타인병원 외과원장 김남진 박사를 비롯하여 6명의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의사들이 참여하였고, 의대생 15명도 참여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진행해 주었다.
또한 한인회 김범진 회장과 임원진들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 이인숙 회장과 회원들도 지난 달부터 봉사에 참여하여 오전 간식을 준비해 주고, 안내 등을 도와주었다.
한편, 이번 달에는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봉사 후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약 30명의 봉사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하였으며, 봉사 활동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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