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이형순)는 지난 9월 12일(목) 오후 6시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채진원 총영사와 구본일 영사를 비롯하여 6·25 한국전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등과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신형석 재브라질대한태권도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채진원 총영사가 부임인사 겸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형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브라질 군 관계자들과도 접촉을 하여 같이 화합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라는 계획 등을 전하고, "활발하고 활동적인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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