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주의 니테로이(Niterói)시는 지난 7월 27일(토) 관보를 통해 "한국 문화의 날"을 제정한다고 공표하였다.
앞으로 니테로이시 내에서 매년 8월 15일은 한국 문화의 날로 기념되며, 니테로이시의 공식 행사 일정에 명시된다.
시정부는 한국의 문화적, 사회적 특성에 대한 인식과 정보 보급을 위해 강연회, 토론회 개최 등에 대한 지원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최근 니테로이시에서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과 협력하여 니테로이시에 위치한 현대미술관(MAC)에서 "한국의 빛"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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