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남미 차세대 무역 스쿨, 브라질에서 개최된다...OKTA 상파울루지회, 한인 언론사 초청 간담회 열어


[뉴스훅]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상파울루지회(회장 이윤기)에서는 오는 8월 1일(목)부터 5일(월)까지 4박 5일간 Guarulhos 지역에 위치한 SUMMIT HOTEL MONACO에서 "월드옥타 2024년 남미 차세대 무역 스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매년 남미에 있는 지회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올해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해 상파울루지회에서는 지난 7월 6일(토) 정오에 브라질 한인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기 회장을 비롯하여 이태석 고문, 이진형 사무국장, 윤성민 차세대 무역스쿨 공동 준비위원장, Patricia 홍보위원장, Cris Lee 차세대 무역스쿨 수석 부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행사의 취지 등을 설명하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옥타 차세대 무역학교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혁신적인 행사로, 남미 국가들 간의 경제 및 무역 통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행사는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트렌드와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의 비즈니스 리더 및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차세대 한국 기업가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본 지회에서는 "역동적인 일정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워크숍, 강연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여하여 혁신, 지속 가능성 및 디지털 전환과 같은 주제를 다루게 된다"며, "초국가적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 내 무역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남미 통합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에 필수적"이라며, "옥타 차세대 무역학교는 아이디어와 모범 사례를 교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모든 참가국의 번영하고 상호 연결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문의:상파울루지회 사무국장 이진형 55-11-99638-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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