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6월 11일(화), Fernando José da Costa 상파울루시 법무국장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황 총영사는 봉헤찌로 활성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인사회와 공동수행 중인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에 지원을 요청하였다.
상파울루주 법무부장관 출신인 국장은 한인사회와 한국정부의 문화 다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황 총영사를 비롯하여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 이윤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상파울루지회장, 구본일 영사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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