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브라질, 상파울루주지사 부인에게 한복 전달...봉헤찌로를 다문화 중심지로 만들려는 한인사회의 노력 평가


[뉴스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회장 이인숙)는 지난 4월 10일(수) 오후 2시 30분에 Tarcísio de Freitas 상파울루주지사의 부인인 Cristiane Ferreira da Silva Freitas를 만나 한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를 비롯하여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 구본일 영사, 이인숙 회장과 코윈 회원들, 그리고 브라질의류협회(ABIV)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마약 노숙자 거리 해결, 봉헤찌로 활성화 프로젝트, 한국문화의 날 등 현안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였으며, 주지사 부인은 봉헤찌로를 다문화 중심지로 만들려는 한인사회의 노력을 평가하고,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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