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브라질 안전 가이드북 2024년 개정판 발간..."발생 사례 보충"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이 브라질을 찾는 우리 국민들의 더욱 편안하고 알찬 여행에 도움을 주고자 실생활 정보를 담은 "브라질(상파울루) 안전 가이드북"을 지난 2022년 발간하여 배포한 가운데, 이번에 새롭게 2024년 개정판을 발간하였다.

 개정판은 4페이지가 추가된 총 28페이지 분량으로 구성 되었으며, 소식을 전해 온 서기용 경찰영사는 "개정판은 초판의 큰 테두리는 살리면서, 그간 발생 사례를 보충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 넣으려 하였다"고 전하고, "일부 내용을 추가하여 좀더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서 영사는 "우선 노인회 정기총회에 즈음해서 노인회관에 일부를 비치해 드렸다"며, "우리 한인들께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부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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