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제21기 출범회의 성황리에 거행...황인상 총영사, 평화통일 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서주일)는 지난 11월 5일(일) 오후 6시에 Churrascaria Fogo de Chão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회의를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주일 회장과 본 협의회 자문위원들을 비롯하여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박대근 한브장학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이인숙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회장, 이세훈 재브라질한인복지회장, 서기용 경찰영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멕시코에서 오병문 민주평통 운영위원과 한국에서 윤종세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간사가 참석하였고, 또한 중남미 지역에서 유일하게 상임위원으로 내정 된 한병돈 상임위원, 그리고 김요준 직전 브라질협의회장도 참석하였다. 

 홍지훈 부간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브라질 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윤석열 대통령의 격려 메세지 영상 시청과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병문 운영위원이 한병돈 상임위원에게 임명장을 전수하였고, 황인상 총영사가 제21기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어서 김선영, 전엘리세오 위원이 대표로 선서를 하였으며, 서주일 회장이 개회사 및 취임인사를 하였고, 윤종세 상임위원회 간사가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축사를 대독하였다.

 이어서 오병문 위원과 황인상 총영사가 축사를 하였으며,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를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진 후 황인상 총영사가 "비핵, 평화, 번영의 길 그리고 공공외교"라는 주제로 통일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강연 후에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고, 김요준 전 회장의 건배사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 서주일

 - 부회장 : 박경천, 김태현, 이화영, 정귀임 

 - 부간사 : 홍지훈, 김은애

 - 기획홍보분과위원장 : 김주희

 - 대외협력분과위원장 : 박희란

 - 여성분과위원장 : 조아케미

 - 청년분과위원장 : 전엘리세오

 - 공공외교분과위원장 : 홍지혜

 - 문화교류분과위원장 : 김진영

 - 감사 : 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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