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헬스케어, 의료 진료 봉사자들에게 오찬 대접...담당자들 방문하여 봉사자 격려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가 작년 2월부터 총 20차례에 걸쳐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16일(토)에 진행 된 봉사에는 셀트리온 헬스케어에서 봉사자들을 위해 오찬을 대접하였다.

 이날 변민수 셀트리온 헬스케어 국가(브라질) 담당자와 하고은 브라질법인 관리 담당자는 봉사 장소를 방문하여 봉사 현장을 둘러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봉헤찌로에 위치한 조선갈비 식당에서 약 30여명의 봉사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에 권명호 회장은 "봉사자들을 위해 격려 해 주시고, 오찬까지 대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박동수 한인회 고문을 시작으로 5월에는 이봉우 한인회 고문이, 6월에는 강승섭 씨가, 7월에는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KOTRA, 관장 배상범)이, 8월에는 오스템임플란트 브라질법인(법인장 이원기)이 오찬을 대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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