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황영아 작가가 오는 7월 7일(금)부터 29일(토)까지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황 작가는 "지난 시간들을 화폭에 담으며 그림을 계속 그릴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바쁘고 메마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힘이 되고 지우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따뜻함을 전하고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이기도 한 황 작가는 현재 브라질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일시 : 2023년 7월 7일(금)~29일(토)
월~금 9:00~21:00 / 토 10:00~17:00
■ 오프닝 : 7월 7일(금) 18:00
■ 장소 :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 (Rua Três Rios, 363-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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