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한인복지회, 태권도 시범 및 승급 시험 진행...15명 대상자 모두 통과


[뉴스훅] 재브라질한인복지회(회장 이세훈)는 지난 5월 13일(토) 오후 2시에 태권도 시범 및 승급 시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회장을 비롯하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과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박주성 한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세훈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황인상 총영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복지회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액자를 황 총영사에게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이어서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이 진행되었으며, 15명의 승급 시험 대상자들이 심사를 통해 모두 통과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현재 복지회에서 무료로 일주일에 4회씩 진행되는 태권도 수업에는 약 150여명의 학생이 등록하여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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