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브라질 동포간담회 가져...브라질 정치인과도 간담회

[뉴스훅]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미주지역에서 통일정책강연회를 개최하는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지난 2월 27일(월) 브라질을 방문한 가운데, 당일 오후 5시에는 Milton Vieira 연방하원의원 및 Aurélio Nomura 상파울루시의원 등 브라질 정치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 8시 30분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등 동포 단체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Churrascaria Fogo de Chão에서 주최한 통일정책강연회 전후로 진행 된 간담회에서 석 사무처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São Sebastião 지역의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였으며, 재외동포들의 큰 관심사인 이중국적과 사회복지혜택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귀국하는대로 윤석열 정부에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