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달 보다 2명이 추가된 총 13명의 선정자들에게 12월 7일(수)과 9일(금)에 4차 물품을 전달하였다.
권명호 회장과 박주성, 윤철현 부회장은 R$200,00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는 상자와 "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해 준 김치 1통씩을 선정자들의 집에 갖다 주었으며, 과률류스 지역에 거주하는 선정자의 집에도 직접 배달을 하였다.
또한 지난 12월 7일(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준 상품권(R$200,00)과 Cesta Básica도 함께 전달하였으며, 차후 한인회 이사진들 및 감사들과 브라질협의회에 보고하기 위해 물품을 전달한 후 서명을 받았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문의:박주성 부회장 99955-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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