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2022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 성황리에 개최...지난 21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지난 10월 21일(금) 오후 6시에 르네상스 호텔에서 "2022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홍승평 씨와 Isabella 씨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및 한인 단체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황인상 총영사가 환영사를 전했고, Raymundo Santos Rocha Magno 브라질 외교부 상파울로사무소장을 비롯하여 David Soares 연방하원의원, Janaina Paschoal 상파울루 주의원, Sandra Tadeu 상파울루 시의원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소속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한국전통무용연구소(소장 이문희) 단원들의 화관무, 이문희 소장의 입춤, 양소의 씨의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이정근 성악가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총영사관에서는 참석자들의 이름을 붓글씨로 써 넣은 부채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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