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희 미술협회장, PUC-Campinas에 작품 기증..."코리아 코너" 개소식에 맞춰


[뉴스훅] 전옥희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이 Campinas 시에 소재한 카톨릭대학교(PUC-Campinas)에 작품을 기증하였다.

 PUC-Campinas는 상파울루대학교(USP)에 이어 브라질에서 두번째로 학교 내에 "코리아 코너"를 개설한 가운데, 오는 8월 15일(월)에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4월 학교를 방문한 바 있는 전 회장은 개소식에 맞춰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김주훈 부총영사와 면담 후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의 가로 360cm, 세로 80cm 크기인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다.

 한편, 전 회장은 현재 Oficina Cultural Oswald da Andrade(원장 Valdir Rivaben)에서 13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개인전은 오는 8월 27일(토)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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