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 만찬회 개최...황인상 총영사 만찬비 지불


[뉴스훅]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는 지난 4월 16일(토) 오후 6시 30분,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2022 IWAS 상파울루월드컵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대한민국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하여 환영 만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브라질대한체육회 박경천 회장, 신형석, 한병돈 고문과 임원진들, 브라질한인회 권명호 회장과 임원진들,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가 참석하였으며, 박규화 감독을 비롯한 16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였다.

 장정인 체육회 홍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행사에서는 내빈 소개와 선수단 소개가 있은 후 황인상 총영사와 권명호 한인회장의 축사, 박경천 체육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날 환영 만찬회 비용은 황인상 총영사가 모두 지불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은 4일간의 대회를 마치고 4월 18일(월) 새벽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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