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봉헤찌로 한인타운상징물이 위치한 장소가 "Jardim Brasil-Coreia"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었다.
지난 10월 20일(목) 오후, Aurélio Nomura 상파울루시의원이 발의와 법안 서명을 마쳤으며, 관보 등록에 통과되었다고 Nomura 시의원 보좌관인 김유나 씨가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상징물의 위치를 소개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방문 중인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은 소식을 접하고 크게 기뻐했으며, 준비했던 사업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져 감에 시의회와 구청 그리고 총영사관 및 한인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인타운발전회 한병돈 부회장이 여행을 마치고 이번주 정기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진행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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