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지난 10월 15일(금), Paraná 주 Foz do Iguaçu 시 순회영사를 개최하였다.
총영사관에서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동시간대에 민원인이 몰리지 않도록 안전하게 진행하였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상파울루 방문이 어려웠던 이과수 동포들이 방문하여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하였다.
한편, 황인상 총영사는 지난 14일(목) 오전, Fabio Seiji Tamura 브라질 연방경찰 Iguaçu 지청장을 면담하여 코로나19가 진정되고 한국 관광객 방문이 증가할 경우를 대비, 아국인 보호에 특별한 관심을 요청하였으며, 지청장은 한국과의 협력 핫라인 구축에 동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또한 황 총영사는 지난 15일(금) 이과수 지역 동포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호전되고 한인사회 경기도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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