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제37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명호)는 지난 8월 6일(금) 오후 6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위원들의 첫 모임을 가졌다.
권명호 위원장은 위원들을 임명하고, 위원회의 업무 및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으며, 내부 규칙 등을 정하였다.
특히 결의방법에 대하여 위원들이 투표를 하여 과반수로 결정을 할 것이며, 동률일 경우 위원장이 투표권을 행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위원장의 월권행위를 막기 위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권 위원장은 "위원들이 비밀유지를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각 위원들이 맡을 업무를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부위원장에 박경천, 회계에 배위환, 대변인에 박희란, 서기에 고용완, 홍보 및 행사에 이문희, 안세명 위원이 각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날 위원회는 앞으로 회의를 통해 후보자 등록금을 비롯한 세부사항 등을 결정하기로 하고, 첫 모임을 마쳤다.
한편, 권 위원장은 "이날 회의 장소는 제갈영철 대표가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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