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7월 7일(수), Fernando Alencar 상파울루주 군경 총사령관과 만남을 가진 가운데, 최근 봉헤찌로 지역 내에 기마경찰대의 순찰이 강화된 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황 총영사는 매일 Tiradentes 지하철역 앞 광장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하고 있는 80대 한인(김용재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 가운데, Fernando 총사령관은 김 씨를 직접 만나 격려하고 소정의 선물도 전달하였다.
한편, 군경 측은 기마경찰의 한인타운 내 순찰 강화에 이어 오토바이 순찰도 추가로 보강하겠다고 하였으며, 황 총영사는 "봉헤찌로 한인타운 활성화 사업의 전제인 치안 확보가 교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염원으로 차근차근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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