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응원 캠페인 ㉟] 신암교회 문정욱 담임목사


■ 신암교회 문정욱 담임목사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전3:1)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계시는 모든 교포 분들께 먼저 힘내시라고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 뜻대로 되는 일보다 사실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납니다. 

그때마다 포기한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때가 올 때까지 희망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그 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입니다.  

좋은 때를 바라보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고 견디어 내시기를 소망합니다.  


※ 본 캠페인은 브라질한인회, 좋은아침뉴스, 탑뉴스, 하나로신문, 뉴스훅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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