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응원 캠페인 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 고대웅 회장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 고대웅 회장


존경하는 브라질 교민 여러분.

세계적 재앙으로 불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얼마나 고통이 크십니까...

바로 며칠 전만해도 가깝게 지내던 지인이 죽음을 맞이하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이 모든게 코로나의 영향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조국 대한민국은 국가적으로 방어체계를 철저히 구축하여 세계적인 모범 우수 국가로 평가받으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성공을 거두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국가로 낙인 찍히는 등 국가적인 방어체계 확립에 실패를 보았고 최대의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교민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지만 대부분의 교민들은 잘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도 한인회를 포함한 여러 단체와 나라부속 권홍식 사장님 같은 개인분들이 발벗고 나서서 헌신적인 봉사와 지원 활동을 통해 교민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덜어드렸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지금 일부 고민은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점차 좋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참고 기다리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교민 모두가 일치 단결하여 힘을 합치고 노력한다면 분명 서광이 비칠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가 화이팅 하시고 힘들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교민 여러분 화이팅.


※ 본 캠페인은 브라질한인회, 좋은아침뉴스, 탑뉴스, 하나로신문, 뉴스훅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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