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5월 28일(금) 오후 2시에 Santa Cruz 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안세광 재브라질대한검도협회장의 주선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창표 회장과 박주성 총무는 병원 Diretor인 Carlos H. Adachi 의사와 대화를 나눴다.
최근 팬데믹 상황과 몇 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경제 침체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한인회에서는 그동안 저렴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던 중 Santa Cruz 병원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와 이번 만남이 성사되었으며,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기로 하였다.
한인회에서는 앞으로 여러 병원과의 상담을 통해 한인들에게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나눌 자리를 마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anta Cruz 병원은 1939년에 개원해 올해로 82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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